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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작은 프로젝터' 삼성전자 갤럭시빔 공개

2012-02-27 14:2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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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준 기자] 삼성전자가 2월27일부터 3월1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Mobile World Congress 2012(이하 MWC 2012)’에 참가해 프로젝터 스마트폰 ‘갤럭시빔’을 공개한다.

삼성전자는 2009년 선보인 세계 최초 프로젝터폰 햅틱빔을 시작으로 2010년 아몰레드빔, 프로젝터 스마트폰 등 프로젝터폰을 선보여왔다.

갤럭시빔은 프로젝터폰 중 가장 얇은 12.5mm 슬림 디자인에 최대 50인치 프로젝션 화면을 제공한다. 화질도 15루멘 밝기, nHD(640X360) 해상도 등 선명한 화질을 제공한다.

HD급 동영상, 사진, 게임 등 다양한 멀티미디어 콘텐츠 프로젝터 재생을 지원해 어디서나 ‘나만의 홈시어터’를 구현할 수 있다.

비즈니스맨이나 SOHO(Small Office Home Office) 고객을 위한 기능도 있다. 마이크로소프트 워드, 파워포인트, 엑셀 등의 파일 뷰어 기능을 갖춰 효과적인 프리젠테이션이 가능하다.

갤럭시빔은 진저브레드 플랫폼에 4.0형 WVGA(800X480) 디스플레이, 1GHz 듀얼코어, 500만 화소 카메라, 8GB 내장 메모리 등을 탑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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