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영준 기자] 국내 광고 전문 사이트 TVCF가 실시한 ‘컨슈머 리포트 크리에이티브 평가’에서 삼성전자 미러팝 카메라 광고는 청소년 및 대학생이 뽑은 베스트 광고 1위를 차지했다.
1위로 선정된 ‘사랑을 보다2’의 광고는 삼성카메라 모델 한효주와 배우 이제훈이 호흡을 맞춰 남녀의 연애 심리를 섬세하게 표현한 바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입학과 졸업 시즌에 맞춰 젊은 타겟들이 공감할 수 있는 스토리텔링과 감성적인 접근 방식이 주효한 것 같다”며 “미러팝 핑크의 제품 속성과 광고의 톤앤 매너, 타깃과의 공감대 형성 등이 조화를 제대로 이뤄 좋은 결과를 얻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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