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혜영 인턴기자] '짝' 돌싱특집에 출연했던 남자3호 김종윤 씨와 여자4호 박은진 씨가 부부가 됐다.
2월22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는 SBS '짝'에서 만나 실제로 커플이 된 사람들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했다.
'짝' 출연진 중 처음으로 결혼 1호 커플된 두 사람은 결혼식은 올리지 않았지만 이미 함께 살고 있었다.
종윤 씨는 "지금 이미 같이 살고 있다. 과거 결혼식과 혼인신고 다하고 '열심히 잘살겠습니다' 약속하고서 못 지켰지 않나"면서 "형식보다 실질적으로 내가 어떻게 사느냐와 우리의 마음이 중요하니까 굳이 결혼식은 안 해도 되겠다 생각했다"고 했다.
한편 둘의 웨딩사진도 공개됐다. 촬영에 앞서 들른 웨딩숍에서 김종윤 씨는 박은진 씨가 드레스를 입은 모습을 보고 "사람이 예쁘니까 빛이 나죠"라며 눈을 떼지 못했다. 박은진 씨 역시 "남편이 예쁘게 봐주면 좋겠다"고 말하는 등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웨딩사진 촬영 때에도 두 사람은 말은 긴장된다면서도 촬영에 들어가자 모델포즈를 보여줬고 서로 눈만 봐도 환하게 웃으며 좋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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