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데뷔 동시에 광고 모델 요청 쇄도 ‘떡잎부터 알아봐’

[김혜진 기자] 그룹 EXID가 물밀 듯 들어오는 CF 섭외 요청을 받고 있다.

히트 메이커 신사동 호랭이의 첫 제작 걸그룹으로 화제를 모았던 EXID가 데뷔와 동시에 광고 관계자들로부터 러브콜을 끊임없이 받고 있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소속사 AB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의류에서부터 화장품, 교복, 전자제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광고 모델 요청이 쇄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AB엔터테인먼트는 “EXID만의 풋풋한 에너지가 넘치는 무대를 보고 여러 업체들로부터 문의가 잇달아 들어오는 것 같다”며 “이제 막 데뷔한 신인 걸그룹에 뜨거운 관심을 보여주셔서 너무나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편 EXID는 2월16일 데뷔, ‘Whoz that girl’로 활동 중이다. (사진 : 이현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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