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문선 기자] 개그맨 남희석이 야한 생각을 많이 해 장발로 변신했다?
2월14일 남희석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요즘 야한 생각을 많이 했더니만"이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남희석의 이런 생각은 '야한 생각을 많이 하면 머리가 빨리 자란다'라는 속설에 기인한 것.
특히 남희석은 뒤로 보이는 개그우먼 김숙보다 훨씬 머리길이가 길어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다. 하지만 머리카락은 정돈되지 않은 채로, 윤기도 전혀 없을 뿐더러 푸석푸석해 보인다.
이에 네티즌들은 "남희석 장발 변신? 누가 뼈그맨 아니랄까봐", "남희석 야한생각 그만해요. 머리 왜 이렇게 많이 길었어? 요즘 야한 생각 많이하나봐~"라며 재치있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남희석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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