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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넝쿨째 굴러온 당신' 양정아, 방일숙 역 캐스팅…이본은 하차

2012-02-15 15:2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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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하늘 기자] 배우 양정아가 '넝쿨째 굴러온 당신'에 캐스팅됐다.

2월25일 첫 방송될 KBS 2TV 주말극 '넝쿨째 굴러온 당신'에서 양정아는 김남주의 시누이자 유준상의 누나 방일숙 역을 맡아 연기 변신을 시도한다.

방일숙 역은 배우 이본이 캐스팅된 상태였으나 제작진과 캐릭터 해석이 달라 최근 하차했으며 양정아가 구원투수로 나서게 된 것. 2011년 방송된 '로맨스 타운' 이후 1년 만에 드라마로 복귀한 그가 어떤 연기를 펼칠 지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극 중 방일숙은 똑 부러진 외모에 어울리지 않게 남의 말에 잘 속고 잘 설득당하는 허당 순진녀. 고등학교 시절 반짝 댄스가수 윤빈(김원준)에게 빠져 학업을 포기한 탓에 대학도 못 갔지만 결혼 후 누구보다 열심히 사는 열혈 알뜰 주부다.

훗날 옥탑방에 입주한 '왕년의 스타' 윤빈과 20여 년 만에 재회하며 오묘한 러브라인을 형성한다. 새로운 인생의 전환기를 맞이하며 요절복통 러브스토리를 펼치게 되는 것.

'방씨네 가족' 첫째 딸에 양정아가 합류하면서 '넝쿨째 굴러온 당신'의 주축인 김남주와 유준상을 비롯해, 윤여정, 장용, 강부자, 김상호, 조윤희, 오연서 등 방씨네 가족이 완벽하게 구성됐다.

한편 KBS 2TV 주말극 '넝쿨째 굴러온 당신'은 '능력 있는 고아'를 이상형으로 꼽아온 커리어우먼 차윤희(김남주)가 완벽한 조건의 외과 의사 방귀남(유준상)을 만나 결혼에 골인하지만, 시댁 등장으로 생기는 파란만장한 사건을 그리는 홈드라마이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 제보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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