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혜진 기자] 그룹 레인보우 고우리의 나이 설움이 웃음보를 자극하고 있다.
2월11일 방송된 KBS ‘청춘불패2’에서 고우리가 어린 G8멤버들에게 나이 설움을 당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모았다.
이에 G8멤버들은 고우리를 버리고 수지를 택하며 그를 열심히 응원했고 고우리는 홀로 외로운 싸움을 벌여야했다. 제작진은 이를 ‘할매의 한’이라 칭하고 G8멤버 중 가장 나이가 많지만 항상 막내들에게 치이는 고우리의 설움을 보여줘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빠른 88년생이 할매라니. 난 그럼 관으로” “요즘 애들이 어리긴 어리군”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날 영광의 우승자에는 수지가 올랐다. (사진출처: KBS ‘청춘불패2’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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