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문선 기자] 배우 고준희 바비인형 패션이 스틸사진으로 공개돼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2월15일 방송되는 tvN의 첫 수목드라마 '일 년에 열 두 남자'에서 고준희는 자유로운 영혼의 포토그래퍼 탄야 역을 맡아 스타일리시한 패션스타일로 각광받을 예정이다.
극중 고준희는 절친 미루(윤진서)가 열두 별자리 남자와의 연애칼럼을 완성할 수 있도록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지원 사격하는 작전 참모이자 조력자다. 고준희는 자유로운 연애스타일의 소유자로, 연상남과 연하남 사이 삼각 관계에 빠지면서 극의 또 다른 축을 이루어 갈 계획이다.
공개된 스틸컷에서 고준희 마치 화보를 보는 것처럼 완벽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화이트, 블랙, 블루 등 다양한 칼라의 퍼(Fur)자켓으로 섹시하면서도 관능적인 분위기를 뽐내고 있는 것.
이에 더해 고준희는 갈색의 단발 웨이브펌으로 발랄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느낌을 더하고 있어, 차세대 패셔니스다운 면모를 과시하며 여성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일 년에 열 두 남자'의 황준혁 프로듀서는 "화려한 패션스타일뿐 아니라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고준희씨의 파격적인 연기 변신 또한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고준희 바비인형 패션은 패션의 바이블이다", "드라마도 드라마지만 고준희 바비인형 패션에 눈독을 들일 예정이다. 첫 방송이 기대된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여성들의 판타지를 실현시켜줄 tvN의 첫 수목드라마 '일 년에 열 두 남자'는 2월15일 수요일 밤 11시 tvN을 통해 첫 방송된다. (사진출처: bnt DB /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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