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경자 기자] 몸 속 독소를 빼주는 '해독주스'가 화제다.
과일과 채소가 몸에 좋다는 사실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 하지만 좀더 효과적으로 섭취하기 위해 고안된 방법인 '해독주스'는 주부들 사이에서 입소문으로 퍼저가고 있다.
고려대학교 외래교수이자 대한자연의학회 회장 서재걸 박사가 처음 개발한 '해독주스'는 채소와 과일을 삶고 갈아서 먹는 방식으로 누구든 쉽게 만들수 있다.
그렇다고 생으로 먹는 것이 나쁘다는 것은 아니다. 다만 생채소만 먹었을 때에 비해 흡수율이 높기 때문이다. 이 '해독주스' 10잔을 생채소로먹을 경우 10kg을 섭취해야 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효율이 클 수 밖에 없다. 실제로 우리 몸에 흡수되는 비율이 생으로 먹었을 경우 5~10%이지만 채소를 삶아서 먹을 경우 흡수율이 60%가 되며, 갈아서 먹을 경우 80~90%로 체내흡수율이 높아진다고 한다.
만드는 방법은 준비된 양배추 브로콜리 당근, 토마토는 끓는 물에 읽을 때까지 푹 삶는다. 단 사과와 바나나는 삶지 않는다. 준비된 재료들을 비슷한 분량으로 생수와 매실액을 첨가해갈면 걸죽한 죽처럼 되는데 이것을 아침 저녁 식전에 1~2잔씩 마시면 된다. (사진출처: MBC '생방송 오늘의 아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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