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하늘 기자] 팝페라 가수 임형주가 자신의 공연장에서 난동을 피운 박 모 씨(63)에 대한 고소를 취하했다.
1월28일 임형주 측은 "박 씨를 상대로 제기한 명예훼손 및 모욕 혐의에 대한 고소를 취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공연기획사는 박 씨를 고소했으나 임형주는 가해자가 고령이라는 점을 들어 고소를 취하했다.
한편 박 씨는 민주통합당 정동영 의원과 박원순 서울시장을 폭행한 전과가 있다. (사진출처: 임형주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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