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혜영 인턴기자] 가수 조관우가 MC 신동엽에게 달갑지 않은 반응을 표현했다.
1월29일 방송예정인 JTBC '신동엽 김병만의 개구쟁이'의 1인 토크쇼 '신의 인터뷰'에 출연한 조관우는 자신의 성격이 소심하다는 이야기를 하며 "MC 신동엽을 오랫동안 안 좋게 생각하고 있었다"고 밝혔다.
또한 연예계 절친 배우 이병헌에 대해서도 인터뷰에서 "관우 형은 잘 삐쳐요"라고 했던 사건 때문에 "스스로 삐쳐 오랫동안 연락을 안했었다"고 밝혀 소심함의 끝을 보여주기도 했다.
한편 조관우는 이 외에도 '어린 시절의 기억', '얼굴 공개 후 줄어든 앨범 판매량', '병을 치유하는 가수로 알려지게 된 경위' 등을 고백했다. 그의 우여곡절 인생 스토리는 29일 일요일 밤 10시45분, JTBC '신동엽, 김병만의 개구쟁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JTBC)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 제보 star@bntnews.co.kr
▶ 구하라-용준형 커플팔찌 포착, 결별설 쏙~
▶ 윤승아 야식 삼매경 '떡볶이 품은 설, 순대 품은 연우'
▶ 유희열 '국민변태' 등극, 야동 제목 줄줄이 꿰고 있어…
▶ 김연우, 6단 고음 이어 6분 완창까지…퀸 '보헤미안 랩소디' 열창
▶ 아이유 포스터 인증샷, "日 데뷔 응원 보내주세요" 미모 뽐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