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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태 딸 출산 사실 공개…산모아 아이 모두 건강해

2012-01-27 18: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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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지민 기자] 개그맨 오정태가 둘째 아이를 품에 안았다.

1월27일 오전 4시격 오정태의 아내 백아영 씨는 서울 구로구의 한 병원에서 3.1kg의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 것으로 알려졌다.

오정태는 2011년 12월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을 통해 임신 9개월 째인 부인과 첫째 딸 정우와 함께 거주 중인 자택에서 행복한 가정생활을 공개한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 집안 곳곳에 걸린 딸 사진으로 못말리는 딸사랑을 보여줬던 오정태는 새로 태어날 둘째 아기에 대한 설렘 역시 드러냈었다.

한편 2009년 5월 결혼식을 올린 오정태는 MBC '웃고 또 웃고'의 '제임스 딘' 코너에서 개그맨 김경진과 함께 웃음을 전하고 있다. (사진출처: KBS 2TV '여유만만'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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