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진 기자] 그룹 걸스데이 소진이 깊은 내면을 드러냈다.
1월23일 방송된 KBS ‘세자빈 프로젝트-왕실의 부활’에서 걸스데이 소진이 깊은 생각을 드러내 시청자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에 소진은 ‘가장 높은 고개’에 부모님이라고 말하며 “부모님의 지혜와 사랑은 넘을 수 없는 가장 높은 고개”라고 답했다. 또한 ‘가장 깊은 것’에 대해서는 “상처라고 생각한다. 상처는 한 번 받으면 치유받을 수 없기 때문에 타인을 대할 때 상처받지 않도록 해야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좋아하는 꽃’에는 소국이라고 답하며 “작고 가을이면 가장 흔한 꽃이지만 그 계절이 되면 가장 생각나는 꽃”이라고 이야기, 깊은 속내를 드러냈다.
한편 이날 세자빈에는 ‘가장 높은 고개’에 ‘보릿고개’라고 답해 정순왕후와 같은 답을 한 아이유가 간택됐다. (사진출처: KBS ‘세자빈 프로젝트-왕실의 부활’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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