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하늘 기자] 방송인 하하가 벼락치기하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1월19일 새벽 하하는 자신의 트위터에 "미쳐버리겠네! 슬슬 벼락치기 시작해볼까. 정말 미치겠네!"라는 글과 함께 울상을 짓고 있는 자신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이에 대결 상대인 노홍철이 "떨려! 하하vs홍철! 백제의 근초고왕처럼 고구려의 광개토대왕처럼 분골쇄신해서 공전절후한 승부를 펼쳐야지! 알까기를 위해 손관리도 하고 대학교 때 보던 정역학 교제도 펼쳐보고. 과학적으로 꼬우!"라는 글을 남겼다.
그러자 하하는 "수미일관하게 절차탁마 할 수 있게 특립독행하여 청경우독해야지!"라며 그 동안 공부한 지식을 뽐내 보는 이를 폭소케 했다.
'무한도전' 멤버인 하하와 노홍철은 '달력특집'에서 형 자리를 두고 대결을 펼치기로 했다. 점점 사건이 커져 하하와 노홍철은 1월19일 이천명의 관객이 참여하는 서울 송파구 잠실체육관에서 대결을 펼친다.
한편 네티즌은 "동전줍기, 캔 따기 어떡해요?", "역사에서 '~대첩'은 꼭 알고 가세요", "결전의 날이네요. 손톱은 많이 기르셨어요?"라며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하하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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