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선영 기자] 1월 중순에 접어들면서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으로 뼈 속까지 시린 듯한 매서운 한파는 잠시 물러났지만 여전히 겨울답게 쌀쌀한 날씨가 계속되고 있다. 때문에 방심하지 말고 당분간 복장은 추위를 고려해 따뜻하게 입는 것이 좋을 듯하다.
특히 추위에는 패딩, 코트 등 도톰하고 따뜻한 아우터는 물론 이너도 보온성이 높은 것으로 잘 챙겨 입는 것이 중요. 이중에서도 겨울철 빠질 수 없는 아이템이 바로 니트다. 니트는 촉감이 부드럽고 가벼우며 보온성도 높아 쌀쌀한 날씨엔 머스트 해브 아이템이다.
이에 올 겨울 추위 앞에서도 당당하고 멋지게 돋보일 수 있도록 도와 줄 니트 아이템들을 살펴보고 각자의 선호도와 체형 등에 맞는 스타일리시한 아이템을 선택해 보자.
■ 얼굴형과 피부색을 고려한 니트 선택법

마치 속옷처럼 어떤 겉옷 안에도 입을 수 있는 얇은 기본형 스웨터부터 장만할 것. 목이 길면 터틀넥, 보통이면 라운드넥, 얼굴이 둥글거나 어깨가 각졌으면 브이넥이 좋다. 칼라 달린 니트 폴로셔츠는 안에 속 티셔츠를 입지 않으면 좀 나이 들어 보인다.
또 니트를 선택 할 때는 피부에 닿는 촉감이 좋은지도 체크해야 한다. 그 다음엔 자신이 갖고 있는 아이템들과 얼마나 잘 어울리는지와 컬러의 선택 역시 주요한 관건.
뿐만 아니라 시크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싶다면 베이지, 네이비, 그레이 등의 노멀하고 톤 다운된 컬러를 선택한다. 반면 비비드한 컬러를 매치하면 무채색으로 밋밋한 겨울 스타일에 생기를 불어넣고 포인트 역할을 톡톡히 해 낼 수 있다.
■ 니트 코디 법

니트+니트 가령 터틀넥 스웨터 위에 카디건을 입고 싶다면 스웨터 조직이 아주 얇고 치밀하며 카디건은 실이 조금 굵은 것이 좋다. 머플러 역시 니트보다 모직물이 낫고 어느 경우든 니트 안에 입은 옷이 너무 딱딱해서 니트의 실루엣을 망치면 안 된다.
니트+셔츠 라운드넥 스웨터 안에 셔츠를 받쳐 입을 땐 칼라가 안으로 들어가게, 브이넥에는 밖으로 나오게 입는다. 스웨터와 비슷한 색 무늬가 들어간 셔츠면 더 세련돼 보인다. 셔츠에 타이를 하고 싶으면 스웨터의 조직이 곱고 크기가 딱 맞는 것이어야 한다.
니트+바지 여자들은 니트 스웨터에 실크 치마처럼 질감이 전혀 다른 매칭이 세련돼 보이지만 남자는 정반대다. 스웨터에 모직 바지, 무광 구두처럼 몸 전체의 질감을 통일하거나 아이보리 스웨터에 연한 베이지색 카키 바지처럼 색감이라도 통일해줘야 세련돼 보인다.
Tip. 니트로 체형커버하기 니트 카디건의 단추를 한두 개만 잠가 긴 X자를 만들면 정말 말라 보인다. 일명 ‘골지’라 부르는 신축성 있는 세로 리브 조직이면 더 좋다. 반면 어디 한군데도 각이 두드러지지 않는 도톰한 소재의 짧은 라운드넥 스웨터는 통통해 보인다.
(사진출처: bnt뉴스 DB, 키작은남자)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goodluck@bntnews.co.kr
▶JYP 사단이 뭉쳤다! 스타일리시 그룹 결성?
▶‘화제 인물’ 김용표의 런더너 스타일 따라잡기
▶‘당신뿐이야’ 박정아, 오피스레이디로 완벽 변신
▶수지-니콜-구하라, 아이돌 제복패션 “나도 입어 볼까?”
▶공유-이민정, 직찍 사진 화제 “선남선녀 커플이 따로 없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