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윤종신 교회오빠 이미지, 데뷔초 잡지 표지모델 장식 '나 이런사람이야~'

2012-01-13 15:53:36
기사 이미지[안경숙 인턴기자] 가수 윤종신이 풋풋한 신인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1월13일 오후 윤종신은 자신의 트위터에 “아침에 빵 터진 초기 풋풋 사진...‘찬찬찬’이 신곡 일때 난 이미 활동 중이었구나...출처 디씨 윤종신갤러리”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종신은 데뷔 초의 모습으로 전체적 단정한 스타일을 선보여 마치 교회오빠 같은 풋풋한 이미지를 엿볼 수 있다. 특히 과거 한 잡지 표지모델로 메인을 장식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윤종신의 위대함”,“잘생겼어요!”,“교회 오빠같아요”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윤종신은 현재 MBC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MC로 화려한 입담을 과시하고 있다. (사진출처: 윤종신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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