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하늘 기자] 문재인 노무현 재단 이사장이 깁스를 받는 모습을 공개했다.
1월9일 문 이사장은 자신의 트위터에 "'힐링캠프'에 치료 받으러 갔다가, 벽돌 한장 깨고 검지엔 깁스, 손등엔 피멍"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이어 문 이사장은 "자원봉사하러 온 한의사선생님이 침을 놓고 있습니다. 당분간 악수할 때 조심해주세요"라고 덧붙였다.
1월9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 출연한 문 이사장은 과거 특전사로 복무했던 시절을 재현하기 위해 벽돌격파에 도전했다.
과거 하루에 벽돌을 오천개씩 격파했다는 문 이사장도 35년이라는 긴 세월을 이기지 못하고 벽돌격파에 실패했다. 뒤이어 기왓장 3장 격파를 성공했지만 "손이 아프네요"라며 손을 만지작거리며 아픈 모습을 보였다.
또한 문 이사장은 "트친님들이 다친 손을 걱정하시는데 매번 설명하기 힘들다. 부기는 많이 빠졌고 검지는 인대가 약간 늘어난 듯하다"라는 글로 네티즌을 안심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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