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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정만만세’ 변정수의 상큼한 가방은?

2012-01-13 16:4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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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옥 기자] MBC 드라마 ‘애정만만세’의 변정수 패션이 연일 화제다. 변정수는 철딱서니 없는 천방지축 아내 변주리 역을 맡아 화려하면서도 귀여운 이미지를 한껏 살린 패션을 보여주고 있다.

50회에서는 변주리의 출생의 비밀이 밝혀지며 써니 박과 함께 오붓한 시간을 보내는 장면이 방송됐다. 명품 쇼핑을 나선 두 사람이 같은 가방을 메고 뒤늦은 모녀애를 과시했다.

여기서 변정수는 모노톤의 퍼 코트에 레오파드 패턴 원피스로 역시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보여줬다. 여기에 상큼한 오렌지 컬러의 가방을 매치함으로 써 전제적인 룩에 활기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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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착용한 가방은 콴펜의 오스트리치 백으로 싱가폴 명품 악어백 브랜드이다. 콴펜의 가방은 최고급 가죽과 화려한 컬러감으로 유명하다.

트렌디하고 캐주얼한 연출이 가능한 오스트리치 백은 기존의 콴펜 제품에 비해 악어가죽의 가격 부담과 스타일 변화에 맞춰 한층 선택의 폭을 넓혔다. (사진출처: MBC ‘애정만만세’ 방송 캡처)

한경닷컴 bnt뉴스 fashion@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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