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김지원, 윤하 무대서 피아노 연주로 청순함 극대화 ‘무슨 이유로?’

2012-01-10 22:33:15
기사 이미지
[김혜진 기자] 배우 김지원의 과거 영상이 공개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현재 MBC ‘하이킥, 짧은 다리의 습격’에 출연 중인 김지원의 과거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 김지원은 2008년 SBS ‘인기가요’에 출연한 가수 윤하의 ‘가십 보이(Gossip Boy)’의 무대에 올라 피아노를 연주하며 코러스까지 맡고 있다.

특히 지금과 다를바 없는 뚜렷한 이목구비와 청순함에 더해진 수준급의 피아노 연주 실력은 그의 여성스러움을 극대화시키며 남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현재 김지원은 윤하와 같은 소속사의 소속 배우로 과거 인터뷰에서 “중학교 3학년 때부터 연기와 노래를 준비해왔다”고 밝힌바 있다.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예나 지금이나 참 예쁘네” “노래 잘 할때부터 알아봤다” “놀러와 나와서도 피아노 치더니 수준급이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출처: SBS ‘인기가요’ 방송 캡처)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 제보 star@bntnews.co.kr

▶ '빠담빠담' 한지민, 정우성에게 '사과키스' 전해
▶ 안영미 결별 뒤늦게 화제 "이미 다 말했어요~"
▶ '인디언식 이름 짓기' 화제, 생년월일만 알면 만들 수 있어
▶ '안녕하세요' 일진엄마, 일진 아닌 정의의 사도 "과거 독산동 싸움짱"
▶ 고소영 공식내조, 팬 초대 ‘마이웨이’ 관람…장동건 “고맙고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