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지민 기자 / 사진 최지원 인턴기자] 티아라의 은정이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붕대 투혼을 펼쳤다.
1월5일 티아라는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신곡 '러비더비'의 첫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은정은 최근 다친 다리 부상이 완쾌돼지 않은 상황에도 압박붕대를 감고 무대에 올라 거침없이 셔플댄스를 춰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드러냈다.
그러나 무리해서인지 멤버들과 함꼐하는 안무 중 홀로 살짝 삐끗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같은 상황에도 은정은 웃으며 바로 안무에 집중해 팬들로부터 응원과 찬사를 받아냈다.
한편 앞서 2011년 12월31일 MBC '가요대제전' 무대에서 왼쪽 발목을 접질러 인대가 파열되는 부상을 당해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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