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지민 기자] 슈퍼주니어의 이특이 최근 불거졌던 '우결' 하차설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이특은 1월6일 오후 5시께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누가 자꾸 스포를 흘리는 거야!, 나 아직 하차 안 해요"라는 짧은 글로 최근 불거졌던 MBC '우리 결혼했어요'(이하 우결) 하차설을 전격 일축했다.
이어 "대대적인 '우결' 멤버들의 물갈이가 예상된다"며 박소현-김원준, 이장우-함은정 커플이 조만간 하차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또 2011년 10월 '우결'에 합류한 가장 새내기 커플인 이특-강소라 커플 역시 강소라의 KBS 2TV '드림하이2' 촬영과 이특의 군입대로 같이 하차할 것이라 추측했다.
이에 대해 이특은 트위터를 통해 아직은 하차 계획이 없으며 강소라와 당분간 계속 촬영을 이어갈 예정임을 시사한 것.
한편 1월7일 방송될 '우결'에서는 이특-강소라 커플의 결혼 4개월 만의 신혼집 마련 에피소드가 펼쳐질 예정이다. (사진출처: 이특 트위터, bnt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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