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범죄와의 전쟁:나쁜놈들 전성시대' 최민식 허세 가득 스틸 대공개 기대↑

[안경숙 인턴기자] 영화배우 최민식의 신작영화 ‘범죄와의 전쟁:나쁜놈들 전성시대’의 스틸사진이 공개됐다.

2월2일 개봉을 앞두고 공개된 영화 “범죄와의 전쟁:나쁜놈들 전성시대” 스틸사진에서 주연을 맡은 최민식의 허세 가득한 모습이 담겨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스틸사진 속 최민식은 극중 해고될 위기에 처한 비리 세관원 ‘반달’ 최익현(최민식)으로 순찰 중 적발한 히로뽕을 일본으로 밀수출, 마지막으로 한 탕 하기 위해 부산 최대 조직의 젊은 보스 최형배(하정우)와 손을 잡아 점점 변화해가는 캐릭터로 완벽하게 변신한 모습이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최민식 그리웠고,영화도 재밌겠다”,“진짜 기대되는 영화!”,“추격자 하정우와 악마를 보았다 최민식의 만남”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충무로 최고의 배우로 손꼽히는 최민식과 하정우의 만남에 많은 이들이 기대하고 있는 영화‘범죄와의 전쟁: 나쁜놈들’은 2월2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제공: 쇼박스(주)미디어플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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