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월3일 공개된 MBC 창사 50주년 특별 기획 드라마 ‘빛과 그림자 OST Part2’에 왁스와 손담비가 참여해 폭발적인 가창력과 호소력 짙은 발라드 곡을 선보이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OST Part2에 참여한 왁스는 특유의 애절함이 후반부에 이르러 폭발하는 가창력을 선보여 ‘발라드 여왕의 귀환’을 알리고, 최근 극 중 로맨스 연기로 호평 받은 손담비는 호소력 넘치는 목소리로 연기와 음악을 동시에 선보이며 만능엔터테이너의 재능을 뽐냈다.
이에 손담비는 "출연하고 있는 드라마 OST를 직접 부를 수 있게 되어 매우 뜻 깊고, 극 중 채영의 이미지가 'Everything' 을 통해 서정적이고 애절한 느낌으로 녹아 들어 시청자들의 감정 몰입을 도울 것이다. 앞으로도 빛과 그림자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70년대의 쇼 엔터테인먼트의 전반을 재조명 하고 있는 드라마 ‘빛과 그림자’는 회를 거듭할수록 주인공들의 갈등과 대립으로 긴장감을 더해져 시청자들의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깔 맞춤 한 듯 풍성한 사운드로 드라마에 힘을 불어넣는 OST도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왁스와 손담비가 부른 폭발적이고 애절한 OST는 매주 월화 9시55분 MBC ‘빛과 그림자’를 통해 전파된다. (사진제공: 아이엠컴퍼니)
▶놀이터 신개념 기구 ‘외국에서도 인기폭발’ 어땠길래?
▶'샐러리맨 초한지' 시청률 8.7% 기록…개성 넘치는 연기 '호평'
▶본명으로 불리지 못하는 연예인, 이중성='서프라이즈 걔?'
▶'안녕하세요' 짠돌이 남편, 한겨울 보일러요금 12,700원 경악
▶연정훈 억대사기 영화사대표 신모씨 구속기소, 네티즌 응원봇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