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 드라마스페셜 연작시리즈 시즌2의 두 번째 4부작 드라마 ‘아모레미오’에서 정웅인과 다나가 부녀사이로 출연해 잔잔한 감동을 전달할 예정이다.
‘아모레미오’를 기다리고 있는 시청자들을 위해 주인공 해창역의 정웅인은 “추리극의 형식을 따라가고 있지만 그 안에서 전달하고 싶은 이야기는 깊은 부성애와 인간적인 사랑이다.”라며 “시청자분들도 흥미진진하게 전개되는 스토리에서 진한 감동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미래역의 다나는 “극중에서 아빠의 과거를 추적해가면서 미래가 알아내고 느끼는 것처럼 나 역시 소중한 경험을 하고 있다.” 라며 “아빠의 가난하고 촌스럽지만 그래서 더 애틋하고 처절했던 사랑과 과거를 따라가며, 우리 부모님을 한 번 더 생각해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진한 감동을 전해줄 KBS 드라마스페셜 연작시리즈 시즌2 두 번째 4부작 드라마 ‘아모레미오’는 2012년 새해 첫 날인 오는 1월1일 밤 11시30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블리스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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