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다폰3.0 출시 “명품폰 인기 이어간다”

[박영준 기자] LG전자의 전략스마트폰 ‘프라다폰3.0’이 국내에 출시된다.

LG전자는 ‘프라다폰3.0’을 12월28일 SK텔레콤, KT와 함께 출시하고 이후 LG유플러스를 통해 선보인다.

블랙 색상을 적용한 ‘프라다폰 3.0’은 전면에는 풀 터치 스크린을 뒷면에는 프라다 고유 패턴으로 불리는 천연가죽 무늬의 사피아노(Saffiano) 문양을 담아냈다. 특히 모서리각을 강조한 날렵한 디자인과 버튼 최소화로 미니멀리즘을 극대화했다.

LG 프라다폰 3.0은 3G 전용 스마트폰으로 진저브래드 OS를 탑재했으며, 2012년 2/4분기에 안드로이드 최신 OS인 아이스크림 샌드위치로 업그레이드 예정에 있다.

박종석 MC(Mobile Communications) 사업본부장은 “프라다폰 3.0의 깔끔하고 세련된 디자인이 프라다폰1,2의 성공 신화를 이어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프라다폰은 2007년 첫 선을 보이며 100만대 이상 팔린 바 있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presslife@bntnews.co.kr

▶ 다이어트 성공하려면 "겨울을 노려라!"
▶ 연말 잦은 술자리 '알코올 다스리는 법'
▶ 남자는 겨울에 유독 첫사랑을 잊지 못한다?
▶ 돌싱男 “원수 안 봐서 좋지만, 성욕은 불편해”
▶ 송년회 핫 키워드 ‘핫팬츠’ … 각선미 뽐내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