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성기 기자] 레이싱모델 김나나가 2011년 최고의 레이싱모델로 선정됐다.
김나나는 20일 오후 6시 서울 잠원동 더 리버사이드호텔에서 진행된 '제 12회 대한민국 문화예술 대상'에서 '레이싱모델 대상'을 수상했다.
이어 "유니폼 길이가 짧다고 해서 생각이 짧은 것은 아니다"라며 "레이싱모델을 은퇴하는 날까지 선배들이 그랬듯, 동료와 후배들과 함께 처우개선과 권익보호, 이미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살아계신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사랑하는 가족들, 동료들, 팬클럽 회원들, 중앙보훈병원, 한국대학생포럼, 데일리안 식구들, 박성기 기자에게 영광을 돌린다"며 감사를 전했다.
한편, 이날 열린 '제 12회 대한민국 문화예술 대상'에는 김나나가 레이싱모델 부문 대상, 김하음이 신인상, 이연아와 임지혜가 인기상을 수상했으며, 류지혜 김하율 이아린 김단아 윤주하는 축하를 위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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