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혜진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신동의 여장 포토샵이 화제다.
12월21일 슈퍼주니어 신동이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포토샵으로 다듬은 여장 사진을 공개해 네티즌들의 눈길을 모으고 있다.
신동은 긴 웨이브 머리에 산타를 연상시키는 빨간 벨벳 원피스를 입고 있다. 포토샵 전 신동은 통통한 체구를 보이고 있으나 포토샵을 거친 결과 잘록한 허리와 얇은 다리, 작아진 얼굴로 새 사람(?)이 돼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헉 포토샵의 위력이다” “오빠 아이유만큼 깜찍해졌는데요?” “믿을 수 없어”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출처: 신동 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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