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커피 종류별, 어울리는 디저트는 따로 있다!

2015-05-21 10:46:34
[김수지 기자] 유난히도 강추위가 기승을 부리는 올 겨울, 따뜻한 커피를 찾는 이들이 늘어났다.

친구와 함께 매서운 바람에 몸을 녹이러 들린 커피숍. 하지만 D씨는 다양한 커피 메뉴와 디저트 때문에 무엇을 선택해야 좋을지 고민이다. 커피만 마시기에는 입이 심심해 함께 디저트를 주문하고 싶지만 어떤 디저트가 커피 맛과 환상의 조화를 이룰지 선택하기란 쉽지 않다.

최근 다양해진 커피, 디저트 종류 때문인지 누구나 한번쯤은 커피숍에서 이런 경험을 해봤을 것이다. 과연 커피와 잘 어울리는 디저트는 무엇일까. 할리스 커피에서 제안하는 커피와 디저트의 환상의 궁합을 함께 살펴보도록 하자.

아메리카노+쇼콜라로 달콤쌉싸름하게~


진한 커피 본연의 쌉싸름함과 달콤한 디저트를 즐기고 싶다면 ‘카페 아메리카노’와 ‘퐁당쇼콜라’를 추천한다.

카페 아메리카노는 부드럽고 깊은 맛과 향을 즐길 수 있는 커피. 프랑스어로 녹는 초콜릿을 뜻하는 퐁당쇼콜라는 따뜻한 벨기에 초콜릿이 부드러운 빵 속에 감싸여 있는 디저트이다.

카페 아메리카노와 퐁당쇼콜라를 함께 즐긴다면 쌉싸름한 커피의 맛에 진한 벨기에 초콜릿의 맛을 더해 달콤쌉싸름한 맛의 조화를 즐길 수 있다.

카페라떼+다크초콜릿 케이크로 부드럽고 달콤하게~


깊고 진한 에스프레소 더블샷에 우유를 넣어 부드럽게 즐길 수 있는 ‘카페라떼’는 어떤 디저트와 함께 즐기면 좋을까.

바로 진한 초콜릿이 느껴지는 다크초콜릿 케이크와 함께 곁들면 환상의 조화를 느낄 수 있다. 할리스커피의 ‘클래식카카오’는 카카오 함량을 늘려 진하고 묵직한 초콜릿의 맛을 더한 고급스러운 맛의 다크초콜릿 케이크로 진한 초콜릿의 향과 달콤한 맛을 함께 즐길 수 있다.

카페모카에는 바삭하고 쫄깃한 바게트


커피의 쌉싸름함과 달콤한 초콜릿이 조화를 이룬 카페모카. 할리스 커피의 카페모카는 카카오 55%의 벨기에산 다크 초콜릿이 그대로 들어가 쌈싸름한 달콤함이 더욱 매력적이다.

여기에 겉은 바삭하고 속은 쫄깃한 바게트 속에 꿀과 버터가 녹아 있는 허니바게트볼을 함께 즐기는 것을 추천한다. 부드럽고 달콤한 허니바게트볼 한 조각을 리얼벨지안 카페모카에 폭 찍어 먹으면 색다른 허니바게트볼을 즐길 수 있다.

바닐라커피에는 젤라또 와플로 달콤하게


마다가스카르산 바닐라의 향긋함과 달콤함이 살아 있는 부드러운 커피 ‘바닐라딜라이트’에 ‘베리베리 젤라또 와플’을 함께 즐겨보자.

베리베리 젤라또 와플은 벨기에 정통 리에주 와플의 부드럽고 달콤함에 다양한 베리의 새콤달콤함이 더해진 디저트. 바닐라딜라이트의 달콤한 부드러움과 베리베리 젤라또 와플의 상콤달콤한 부드러움이 조화를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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