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와 함께 매서운 바람에 몸을 녹이러 들린 커피숍. 하지만 D씨는 다양한 커피 메뉴와 디저트 때문에 무엇을 선택해야 좋을지 고민이다. 커피만 마시기에는 입이 심심해 함께 디저트를 주문하고 싶지만 어떤 디저트가 커피 맛과 환상의 조화를 이룰지 선택하기란 쉽지 않다.
● 아메리카노+쇼콜라로 달콤쌉싸름하게~

진한 커피 본연의 쌉싸름함과 달콤한 디저트를 즐기고 싶다면 ‘카페 아메리카노’와 ‘퐁당쇼콜라’를 추천한다.
카페 아메리카노는 부드럽고 깊은 맛과 향을 즐길 수 있는 커피. 프랑스어로 녹는 초콜릿을 뜻하는 퐁당쇼콜라는 따뜻한 벨기에 초콜릿이 부드러운 빵 속에 감싸여 있는 디저트이다.
카페 아메리카노와 퐁당쇼콜라를 함께 즐긴다면 쌉싸름한 커피의 맛에 진한 벨기에 초콜릿의 맛을 더해 달콤쌉싸름한 맛의 조화를 즐길 수 있다.
● 카페라떼+다크초콜릿 케이크로 부드럽고 달콤하게~

깊고 진한 에스프레소 더블샷에 우유를 넣어 부드럽게 즐길 수 있는 ‘카페라떼’는 어떤 디저트와 함께 즐기면 좋을까.
● 카페모카에는 바삭하고 쫄깃한 바게트

커피의 쌉싸름함과 달콤한 초콜릿이 조화를 이룬 카페모카. 할리스 커피의 카페모카는 카카오 55%의 벨기에산 다크 초콜릿이 그대로 들어가 쌈싸름한 달콤함이 더욱 매력적이다.
여기에 겉은 바삭하고 속은 쫄깃한 바게트 속에 꿀과 버터가 녹아 있는 허니바게트볼을 함께 즐기는 것을 추천한다. 부드럽고 달콤한 허니바게트볼 한 조각을 리얼벨지안 카페모카에 폭 찍어 먹으면 색다른 허니바게트볼을 즐길 수 있다.
● 바닐라커피에는 젤라또 와플로 달콤하게

마다가스카르산 바닐라의 향긋함과 달콤함이 살아 있는 부드러운 커피 ‘바닐라딜라이트’에 ‘베리베리 젤라또 와플’을 함께 즐겨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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