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지민 기자] 가수 아이유의 어린시절 사진이 공개됐다.
12월13일 방송된 KBS2 '김승우의 승승장구'에는 아이유가 출연해 그동안 밝히지 않았던 이야기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이어 아이유는 "데뷔 초 사진을 보면 내가 봐도 성형한 것 같다"며 자신의 예뻐진 외모를 인정했지만 "오히려 아주 어린 시절에는 예쁘다는 소리를 꽤 많이 들었다. 어느 순간부터 살이 찌고 못 생겨졌는데 하필 그 때 데뷔했다"라고 해명했다.
이에 방송으로 아이유의 어린시절 사진이 공개됐으며 사진 속 아이유는 지금과 다름없는 하얀 피부와 커다란 눈망울로 귀여운 인형 외모를 과시하고 있어 성형의혹을 일축했다.
이날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어릴 때가 정말 더 예쁘네", "역시 국민 여동생!", "데뷔 초에도 귀여웠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이유는 이날 방송에서 맞벌이 하는 부모님 대신 자신을 돌보아 준 할머니와의 추억을 이야기하며 감사인사를 건넸다. (사진출처: KBS 2TV '승승장구'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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