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준 기자] 글로벌 외국어 학습 브랜드 로제타스톤이 안드로이드용 토탈리 컴패니온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을 12월15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안드로이드용 토탈리 컴패니온 앱은 토탈리 학습자들을 위한 전용 앱이다. 토탈리 학습자라면 누구나 무료로 다운로드 하여 토탈리 과정의 일부 기능(로제타 코스)을 이용할 수 있다.
토탈리 컴패니온 앱의 특징은 암기 없이 이미지로 언어를 습득하는 학습 과정인 로제타 코스와 로제타스톤이 자랑하는 첨단 음성인식기술을 컴퓨터에서 학습하듯 핸드폰에서도 똑같이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로제타스톤 코리아 조 스티븐 대표이사는 “한국 시장은 안드로이드 기기가 가장 많이 확산된 나라 중 하나다. 또 많은 사람이 영어 학습에 대한 관심이 높아 영어 학습 관련 앱이 늘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다. 로제타스톤 미국 본사에서도 한국시장을 특별하게 관리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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