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하늘 기자] '컬러 오브 우먼' 재희가 윤소이에게 '2단 콤보 거리 키스신'을 선보인다.
12월12일 방송될 채널A 월화극 '컬러 오브 우먼'에서 재희는 첫 사랑 윤소이를 향해 볼에서 입술로 이어지는 '달달한 키스신'을 펼쳐낸다.
변소라를 위해 커플끼리 '립스틱 키스 마크'를 선보이면 경품을 증정하는 '커플 이벤트'를 즉석에서 마련한 윤준수는 직원 찬호(성동일)에 의해 '키스 경력 30년, 키스의 달인 본부장'으로 등극한다.
또한 윤준수는 변소라와 파트너로 거리에서 직접 키스마크 시범을 보여야 되는 상황에 처한다. "뽀뽀해"라는 연호와 함께 변소라의 볼에 키스를 한 윤준수가 기습적으로 변소라의 입술에 키스하면서 '2단 콤보 거리 키스신'은 완성됐다.
12월5일 강남 압구정동 거리에서 진행된 촬영에서 재희는 윤소이와 한 시간 만에 NG 한 번 없이 키스신을 완성했다. 또한 연적 관계로 등장하는 심지호가 두 사람의 키스신 촬영을 지켜보면서 소리 높여 "뽀뽀해!"를 외쳐 긴장감 넘치는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이에 재희는 "군 제대 후 3년 만에 처음으로 촬영하는 키스신이라 부담감도 많고 긴장도 많이 됐다. 하지만 윤소이, 이수경, 심지호 등 배우들의 호흡이 좋아 촬영이 즐겁다"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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