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대표 예능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4’ 7회에서는 그동안 단 한 번도 공개된 적 없던 빠니보틀의 ‘역대급 시크릿’이 밝혀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소수민족 마을을 찾은 삼 형제가 의문의 장소에서 뜻밖의 상황을 마주한다. 특히, 빠니보틀은 점성술을 볼 수 있다는 마을의 장로에게 “한번 물어볼까요?” 라며 자신의 연애사 관련한 질문을 꺼낸다.
또한 예언의 정체가 드러나자, 빠니보틀은 지금껏 한 번도 털어놓은 적 없던 ‘역대급 시크릿’을 고백해 현장을 충격에 빠뜨린다. “사실 방송에서 말한 적 없는데…” 라며 조심스럽게 운을 뗀 그의 한마디에 현장은 곧바로 충격에 휩싸인다.
뿐만 아니라 이를 지켜보던 장도연과 한혜진은 입을 틀어막고 기립하는 등, 순식간에 스튜디오가 초토화 되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한편 기안84와 이시언 역시 예언을 들은 뒤 “너무 잘 맞는다”, “무섭다”라며 말을 잇지 못했고, 급기야 형들은 빠니의 염원을 위해 ‘간절한 기도’에 나섰다고 알려져 더욱 궁금증을 모은다.
과연 모두를 놀라게 한 빠니보틀의 비밀은 무엇일까. 오늘 밤 9시 10분, 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4’ 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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