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뷰티팀] 하루에도 수십개의 새로운 화장품이 쏟아져 나오고 있는 요즘에는 화장품도 남과 다른 개성이 필요한 때다.
기존의 제품에 남들과 차별화 되는 기능을 더하거나 뻔한 고정관념을 깨고 전혀 다른 방식을 도입하는 등 뷰티 제품의 홍수 속에서 살아남기 위한 브랜드들의 새로운 시도가 눈에 띈다.
◆ 캔디돌, 피부 결점 가려줄 페이스 파우더 출시

캔디돌의 ‘크리스탈 페이스 파우더’는 크기가 다른 입자의 파우더가 모공을 자연스럽게 커버하여 균일한 피부 톤을 연출해준다. 또한 미네랄 성분 배합으로 보습 효과가 뛰어나고 미립자 펄이 포함돼 요철이나 모공 자국 등을 효과적으로 가려준다.
특히 수정 메이크업 시 번지거나 뭉치지 않으며 피부톤에 상관없이 자연스러운 피부 표현이 가능하다.
한편 캔디돌의 제품은 온라인 공식 사이트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이번에 출시하는 ‘페이스 디자이너 오토펫’은 진동 기기인 오토펫과 퍼펙트원 파운데이션으로 구성됐으며 파운데이션에는 6가지 베이스 메이크업 제품의 기능을 모두 담았다.
진동 기기인 오토펫은 분당 4,500회 진동하는 퍼프가 파운데이션의 밀착력을 극대화해 모공과 잔주름 등 피부요철을 메워 들뜨고 뭉침 없는 피부 연출이 가능하다. 또한 진동의 세기를 강, 약으로 조절 가능하며 분리형으로 다른 베이스 제품과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한편 엔프라니의 ‘페이스 디자이너 오토펫’은 12월10일 현대홈쇼핑을 통해 구입이 가능하다.
◆ 코리아나 자인 불로, 디자이너 손정완과 콜라보레이션한 기획세트 출시

또한 패션 디자이너 손정완이 직접 스케치한 화장품 패키지와 퍼가 트리밍 되어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는 숄을 제작해 예술적 가치를 더했다. 여기에 2000개 한정수량으로 출시해 소장가치를 높였다.
한편 이번 ‘자인 불로 스페셜 리미티드 에디션’은 코리아나 카운셀러 및 홈페이지를 통해 구입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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