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이오 뷰티 브랜드 아로셀(AROCELL, 대표 박의훈)이 소비자들의 열광적인 반응에 힘 입어 가파른 성장세를 25년에도 이어가고 있다.
특히 마스크팩 부문에서는 벤처 출신 뷰티 브랜드로서는 확고부동한 입지를 다지며 K-뷰티를 대표하는 TOP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다지는 중이다.
국내 시장에서 아로셀의 흥행열기는 더욱 뜨겁다. 지난 1월 ‘슈퍼콜라겐 마스크’와 ‘보툴케어 마스크 EX’ 2품목이 올리브영 오프라인몰에 정식 입점했고, 연이어 2월에는 2월의 올영픽에 선정되었으며, 지난 5월에는 노들섬에서 열린 국내 최대 뷰티 축제인 ‘2025 올리브영페스타’에 정식 부스로 선정되기도 했다.
작년 6월에 올리브영 온라인몰에 입점한지 2주만에 ‘슈퍼 콜라겐 마스크’가 마스크팩 부문 판매율 1위에 당당히 오르면서 남다른 인기를 입증한 점을 감안하면, 올리브영에서의 아로셀의 인기는 앞으로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CJ 온스타일에서의 인기 또한 뜨겁다. 1월 브라이언과의 모바일 라이브 커머스에서 역대 최대 매출을 달성한 후, 2월에는 ‘겟잇뷰티 with 유인나’ 모바일 라이브쇼가 총 92만뷰를 기록하며 최고 조회수, 4억 이상 판매를 달성하였으며, 4월 CJ온스타일 ‘겟잇뷰티 with 소이현’ 홈쇼핑 방송에서 슈퍼콜라겐마스크가 20분만에 조기품절되는 놀라운 성과를 만들어 업계 관계자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네이버에서의 반응 또한 뜨겁다. 7월3일 채정안과 함께한 네이버 신상위크 뷰티룸 with 채정안 라이브에서 누적 시청자수 100만 뷰를 돌파하며 역대 최대 판매고를 기록, 7월3일 앵콜 재방송이 4일 네이버 쇼핑 라이브를 통해 진행되기도 했다.
아로셀 김 명식 상무는 “올해로 브랜드 론칭 5주년을 맞이한 아로셀은 뛰어난 품질과 고객만족을 최우선으로 한다. 올해 하반기에는 더욱 다양한 채널을 통해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는 전략을 모색하여 더욱 고객 친화적인 브랜드로 저변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지속적인 기술 개발과 연구로 고객의 니즈에 부합하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바이오 홈 뷰티케어의 1위 브랜드’로서 우뚝 설 것”이라고 전했다.
김도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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