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혜진 기자] 개그맨 유재석의 수류탄 분장이 화제다.
12월5일 방송된 KBS ‘여유만만’에서 ‘쿵쿵따’ 시절 유재석의 수류탄 분장 벌칙이 공개돼 시청자들의 눈길을 모았다.
이와 함께 ‘쿵쿵따’의 멤버 중 한 명이었던 유재석이 등장해 시청자들의 반가움을 샀다. 특히 쿵쿵따에서 쳐 수류탄 분장 벌칙을 받는 그의 모습은 풋풋하기 그지 없어 더욱 시선을 집중시켰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쿵쿵따 진짜 재밌게 봤는데” “저 시절 유재석 진짜 반갑네” “완전 어리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출처: KBS ‘여유만만’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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