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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아 데뷔시절, 13년 전 신선한 등장…‘지금봐도 촌스럽지 않아’

2011-12-06 20: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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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진 기자] 그룹 자우림의 데뷔 초 모습이 화제다.

12월5일 방송된 KBS ‘스타 인생극장’ 자우림 편에서 공개된 자우림의 데뷔 초 모습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모으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자우림의 데뷔 과정을 설명하며 1997년 자우림이 발매한 ‘헤이헤이헤이’의 뮤직비디오를 선보였다. 당시 ‘헤이헤이헤이’는 영화 ‘꽃을 든 남자’의 주제곡으로 쓰였으며 단박에 자우림을 주목시키는 계기가 됐다.

이에 김윤아는 “그 곡은 우리의 앨범에 수록된 곡이 아니고 영화 주제곡으로 사용됐기 때문에 그때까지만 해도 앞으로 우리가 가수로 승승장구 할거라는 생각은 못했다”며 “‘반짝할 수도 있구나’라고 생각했다. (대중들의 관심이) 생소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자우림 보컬 김윤아의 집의 일부가 공개돼 네티즌들의 시선을 집중시키기도 했다. (사진출처: KBS ‘스타 인생극장’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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