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혜진 기자] ‘개그콘서트’의 새 코너 ‘풀하우스’가 화제다.
12월4일 방송된 KBS ‘개그콘서트’에서 새롭게 선보인 코너 ‘풀하우스’가 신선한 재미로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안겨줬다.
특히 비교적 큰 덩치의 김민경과 김수영의 등장은 가족들의 긴장감(?)을 더욱 높이도 했다. 또한 쌍둥이 형제가 싸우자 옆집 아저씨 유민상이 “이놈~”하고 등장해 시청자들의 웃음보를 더욱 자극시켰다.
이에 더해 유일하게 자신만의 공간(?)을 만든 변승윤은 발 아래 어떠한 받침대 없이 계속해서 벽에 걸려있어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번에 선보인 새코너들 진짜 웃겼다” “완전 재밌었다” “벽에 매달려있으셨던 분 괜찮으신가?”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날 ‘개그콘서트’에는 ‘풀하우스’ 이외에도 ‘어제 온 관객 오늘 또 왔네’ 등이 새롭게 선보여졌다. (사진출처: KBS ‘개그콘서트’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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