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권리세 걸그룹 연습생 활동, 내년 여름 데뷔 목표

2011-12-03 10:25:27
기사 이미지
[장지민 기자] '위대한 탄생' 출신 권리세가 걸그룹 연습생으로 데뷔를 준비 중이다.

12월2일 권리세의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MBC '스타오디션-위대한 탄생'(이하 위탄) 출신의 권리세가 걸그룹 연습생으로 데뷔를 준비하고 있음을 밝혔다.

걸그룹의 구체적인 사항은 정해진 바 없지만 약 6~7명 정도로 구성될 예정이며 권리세를 제외한 나머지 멤버들은 모두 한국인 일 것으로 보인다. 권리세는 현재 걸그룹 연습생 신분으로 연습에 몰두하고 있으며 2012년 상반기 데뷔를 목표로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네티즌들은 "깜짝발랄한 이미지가 걸그룹 멤버로 잘 어울린다", "벌써부터 기대된다", "연습생 시절이 그렇게 힘들다던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일본 세이케이대학 휴학 중인 권리세는 2009 미스 코리아 일본 진, 해외동포상을 수상했으며 자신과 함께 '위탄' 출신인 데이비드 오와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가상 부부로 출연하기도 했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 제보 star@bntnews.co.kr

▶아이유 데뷔초 채팅부터 하두리 포토까지 ‘삼촌팬에게 아이유란?’
▶장윤주 하이패션 포즈, 샤워기·바가지 이용…예능천재? ‘큰 웃음 빵빵’
▶채널A, 강호동 야쿠자 연루설 보도에 네티즌 발끈 "이슈몰이, 심하다"
▶소녀시대 '공항패션' 비밀? "비행기 안에서 트레이닝복 갈아 입어"
▶트러블메이커 뮤비, 농염한 분위기 ‘후끈’…닿을듯 말듯 키스퍼포먼스 ‘눈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