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아이유 탈모 고백, 얼마나 신경썼으면 동전만한 탈모가…

2011-12-01 02:52:59

[민경자 기자 / 사진 김정희 기자] 가수 아이유가 극심한 스트레스로 원형탈모가 생겼다는 사실을 고백해 화제다.

아이유는 29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이것저것 많이 참여하다보니 머리 뒷부분에 10원짜리 동전 크기의 원형탈모까지 생겼다"고 털어놨다.

아이유는 1년만에 11월29일 아이유만의 섬세한 감수성이 돋보이는 정규 2집 '라스트 판타지(Last Fantasy)'를 발표했다. 이번 앨범은 29일 음원 공개 직후 1시간 만에 국내 주요 온라인 음악사이트의 실시간 차트 1위부터 13위까지 정규 앨범 전곡의 이름을 올리는 저력을 보여주었다. 그만큼 주인공인 아이유가 이번 앨범을 위해 심여를 기했던 것이 탈모로 나타나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아이유의 탈모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힘내세요. 이번 음반 너무 좋아요", "얼마나 이번 앨범을 열심히 준비했으면 탈모라니, 탈모가 된 만큼 그 만큼 노력을 했다는 증거니깐 꼭 노래 대박 날꺼예요", "아이유는 10원 짜리 크기 땜통까지 귀여울 듯"이라는 등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한편 이번 아이유의 정규 2집 앨범 '라스트 판타지'는 김광진, 윤상, 정석원, 정재형, 이적, 김형석, 정석원, 김현철, 윤종신, 이민수, 코린 베일리 래, G고릴라, Ra.D 등 국내 최정상 뮤지션들과 작곡가들이 모두 참여한 최강의 라인업으로 발매 전부터 팬들의 관심을 받는 등 발매후에도 폭발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 제보 star@bntnews.co.kr

▶현아-장현승, 실제 키스? 깜짝 퍼포먼스에 관객 ‘술렁’
▶김재우 성형의혹 커밍아웃 “못 돼 보이는 눈, 쨌어요” 1초 옥택연?
▶박은지 일상사진도 화보, 인형미모+볼륨감 있는 몸매 '언제나 맑음!'
▶이혜정 40kg 감량 성공 '빅토리' 최후의 1인 영광 '엄마의 힘'
▶'브레인' 신하균 풍선껌키스신, 여심 휘어 잡아 "최정원에 빙의 되고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