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김민아, 연말 파티룩 제안 '발랄 혹은 섹시'

[장지민 기자] 스포츠 아나운서계 '여신' 김민아, 최희 아나운서가 연말 파티룩 복장으로 매거진 표지모델로 나서 눈길을 끈다.

최근 김민아와 최희 아나운서는 소셜커머스 기업 티켓몬스터의 12월호 매거진 표지 모델로 발탁돼 화보 촬영을 마쳤다.

2011년 시즌 680만 관중을 동원하며 최고의 인기를 누렸던 2011년 한국프로야구를 다시 한 번 추억할 수 있도록 이번 호에 MBC 스포츠 플러스 김민아 아나운서와 KBS N 최희 아나운서가 특별히 표지 모델로 참여하게 됐다.

크리스마스파티 모티브의 촬영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최희 아나운서는 블랙 미니드레스를, 김민아 아나운서는 레드와 블랙이 조화된 프린트 드레스를 입고 발랄하면서도 즐거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한편 이번 12월 호에 수록된 인터뷰에서는 김민아, 최희 아나운서의 방송에서 보기 힘들었던 섹시하고 귀여운 니트 패션과 파티룩이 공개됐다. (사진제공: 티켓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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