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김병만 예비신부, 40대 현모양처 스타일 "이상형과 딱 맞아"

2011-11-25 19:0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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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하늘 기자] 개그맨 김병만의 예비신부가 40대 현모양처인 것으로 알려졌다.

2012년 초 결혼을 앞두고 있는 김병만의 예비신수가 40대 초반인 연상의 여교사이며 167cm의 키에 미모의 재원인 사실이 알려지며 네티즌의 관심을 모았다.

앞서 김병만은 자신의 이상형으로 자신보다 키가 크고 현명한 여성을 꼽았으며 연상녀가 좋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예비신부의 정보가 김병만의 이상형과 딱 들어맞은 것.

이에 김병만의 측근은 "김병만의 예비신부가 연예계와 무관한 일반인이라 김병만이 예비신부의 신상이 알려지는 걸 극도로 꺼린다"고 덧붙였다. 이로 인해 '김병만의 재력가 연인설'은 루머임이 판명됐다.

한편 김병만은 SBS '정글의 법칙'과 KBS 2TV '자유선언 토요일-가족의 탄생'을 통해 버라이어티에 성공적으로 안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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