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퍼펙트 게임' 박희곤 감독 '배우보다 멋진 감독'

[김정희 기자] 감독 박희곤이 21일 오전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진행된 영화 '퍼펙트 게임(감독 박희곤)'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1980년대 불안과 격동의 시기 속에서 전국민을 뜨겁게 달궜던 대한민국 최고의 투수 최동원과 선동열의 역사적인 3번의 대결을 치르기까지 고독하고도 치열한 두 사나이의 뜨거운 감동을 그린 영화 '퍼펙트 게임'은 12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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