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하늘 기자] 미스코리아 출신 방송인 임지연, 김예분의 근황이 공개됐다.
11월21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서는 세대별 미스코리아의 스타일 변천사를 알아보는 시간과 과거 미스코리아들의 근황을 공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에 김예분은 최근 '사랑의 바자회' 등 봉사 활동을 하며 선행 활동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은 "이렇게 소식을 알 수 있으니 기쁘네", "언제 또 방송에서 볼 수 있을까?", "예쁜 사람들은 다 삶이 순탄치 않은 듯"이라며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여유만만'에서는 1984년 미스코리아 태평양이었던 임지연이 삼각스캔들로 힘든 시간을 가진 사실이 알려져 안타까움을 샀다. (사진출처: KBS 2TV '여유만만'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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