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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가요제' 소녀시대 '훗+더 보이즈'로 중국 점령 '소녀시대 연호'

2011-11-20 19:4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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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하늘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가 중국 북경을 뜨겁게 달궜다.

11월20일 KBS을 통해서 방송된 '2011 한중가요제'에서는 소녀시대, 씨엔블루, 시크릿, 티아라, 유키스 등을 비롯한 한류스타들이 출연해 무대를 빛냈다.

이날 방송에서 소녀시대는 자신들의 히트곡 '훗'을 열창했다. 생기발랄한 의상을 입고 등장한 소녀시대는 한층 더 성숙된 무대 매너와 칼군무로 '월드스타'다운 무대를 선보였다.

소녀시대의 중국 팬들은 소녀시대를 한자로 적은 네온판을 들고 소녀시대를 응원해 중국까지 집어삼킨 소녀시대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또한 소녀시대는 "안녕하세요, 소녀시대입니다"라는 인삿말을 중국어로 소화하며 중국 팬들에게 팬서비스를 아끼지 않았다. '훗'에 이어 '더 보이즈'까지 부른 소녀시대의 무대에 중국 팬들은 환호성으로 보답했다.

한편 '한중가요제'는 KBS와 중국 방송 CCTV 합작으로 11월8일 중국 북경에서 열렸다. (사진출처: KBS '한중가요제'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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