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차범근 손자 차아일 군 공개 "아주 잘 생겼죠?" 손자바보 등극

2011-11-18 12:4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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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지민 기자] 차범근 해설위원이 손자 차아일 군을 안고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무한한 손자사랑을 실감케 했다.

11월17일 차범근은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차아일 군이 할아버지 집 옆으로 드디어 이사를 왔습니다. 아주 잘 생겼습니다. 흐흐흐"라는 글과 함께 손자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 따르면 차범근은 자신의 장남 차두리 선수의 아들 차아일 군을 품에 안고 양발을 움켜잡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할아버지와 함께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아일 군의 똘망똘망한 눈망울이 인상적이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3대가 함께 찍은 사진도 보고 싶어요", "할아버지랑 손자가 많이 닮았네요", "아일 군도 축구선수가 되려나?"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차두리는 2008년 한 살 연상의 호텔리어 신혜성 씨와 결혼 해 슬하에 딸 한명, 아들 한명을 두고 있다. (사진출처: 차범근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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