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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 트렌드 세터 베컴 부부의 외동딸, 하퍼 세븐의 카시트

2011-11-17 00: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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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부경 기자] 영국 축구 영웅 데이비드 베컴과 가수 빅토리아 베컴의 외동딸 하퍼 세븐의 모습이 현지 언론에 포착됐다. 태어난 지 두 달 만에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25세 이하 유명인'으로 선정될 만큼 유명세를 치르고 있는 하퍼 세븐. 그러나 이날 공개된 사진에서 화제가 된 것은 바로 하퍼 세븐이 타고 있던 카시트였다.

유모차에 카시트를 호환해 외동딸 하퍼 세븐을 태우고 쇼핑을 다니는 베컴 부부의 모습이 사진을 통해서 공개되자마자 눈썰미 좋은 엄마들은 벌써부터 '베컴 부부가 사용하는 유모차, 카시트'로 칭하며 해당 제품을 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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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서 하퍼 세븐이 탄 카시트는 맥시코시의 페블(제트 블랙 색상)이다. 페블은 신생아부터 12개월 전후까지 사용이 가능한 제품으로, 퀴니 또는 맥시코시 유모차와 호환하여 사용 할 수 있다. 베컴 부부처럼 아기와 함께 차량으로 이동시, 외출시에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이동 시 캐리어로, 실내에서는 흔들요람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페블은 신생아 카시트 중 유일하게 입체 소프트 벨트가 적용돼 있다. 입체 소프트 벨트는 아이의 성장에 따라 어깨 벨트의 높이 조절이 가능하며 아이의 신체를 압박하지 않고 편안한 상태를 유지시켜준다. 또한 신생아 머리를 완벽히 보호하도록 설계되었으며 두뇌가 흔들리지 않도록 해준다.

또한 조개껍데기 모양의 일체형 프레임으로 설계돼 외부 충격으로 인한 균열 및 파손의 위험이 없고 아이에게 전달되는 충격을 최소화해준다. (사진제공: 맥시코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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