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장재인 매끈 각선미 공개! “슈스케 그 장재인 맞아?”

2011-11-17 20:46:54

[박영준 기자 / 사진 김강유 기자] 가수 장재인이 트위터를 통해 늘씬한 각선미를 뽐냈다.

11월16일 장재인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대구 들렀다 부산입니다. 덩실덩실. 작품명: 장재인 대 장재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부산에 들린 이유는 가수 신승훈과의 공연 일정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트위터 사진 속 장재인은 루즈한 니트에 스키니한 블랙 진을 매치해 늘씬한 각선미를 뽐냈다. 과거 MNET의 ‘슈퍼스타K 시즌2(이하 슈스케)’를 통해 처음 데뷔했던 장재인의 몰라보게 달라진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장재인 정말 몰라보게 예뻐졌네”, “아이돌이랑 비교해도 손색없는 실력파 가수” 혹은 “앞으로도 멋진 각선미만큼 좋은 노래 부탁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장재인은 2010년 슈스케를 통해 자신의 이름을 알렸다. 일반인임에도 불구 탁월한 노래실력과 기타 연주 덕분에 많은 인기를 얻었으며, 남대문의 악기상가인 ‘낙원상가’ 기타 판매량에 일조했다는 말이 나돌 정도였다는 우스갯소리도 있었던 것.

그가 인기를 최근까지 지속적으로 유지할 수 있던 이유에는 작년과 비교해 몰라보게 달라진 몸매도 한 몫했다. 소셜네트워크와 각 종 행사 등을 통해 자주 근황을 공개해 왔던 장재인은 모습을 드러낼 때마다 예뻐진 몸매와 각선미를 선보여 왔다.

최근 이러한 스타들의 몸매관리가 대중들의 관심을 끌면서, 일반 여성들도 몸매관리를 위해 자기 관리에 철저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식이요법이나 규칙적인 운동을 통해서도 쉽게 다이어트 하기 힘든 부분으로 사람들은 하체를 지목하고 있다.

이는 잘못된 운동 방법을 통해서 혹은 식이 요법의 실패로도 발생할 수 있지만, 다리에 피로감이 들거나 쉽게 붓는다면 하지부종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 하지부종은 하체에 살이 찌는 것이 아닌 혈액순환 장애로 부어오르는 것으로 다이어트를 통해 해결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다.

또한 하지부종이 심해지면 정맥류로 발전할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정맥류는 보기 흉한 핏줄이 솟아나거나 피부의 색이 변질될 수 있어 치료와 예방이 중요하다.

하지부종 예방과 치료에는 다양한 방법이 있지만 간편하게 약으로 치료하는 것도 방법이다. 한림제약에서 개발한 ‘안토리브’는 하지 부종이나 하지 중압감, 통증 등을 예방하고 방지한다. 이는 포도 잎에서 추출한 폴리페놀 성분이 항산화효과를 나타내 혈액순환 개선에 도움을 주기 때문.

이외에도 조아제약의 ‘비티엘라캡슐’이나 한국코러스의 ‘비니페라캡슐’ 등이 하지 부종 예방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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