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패션팀] 바비인형이 국내 유명스타일리스트의 손으로 다시 태어난다. 마텔 코리아가 12월6일 청담동 비욘드 뮤지엄에서 2011 바비 & 캔 어워드를 진행한다.
바비 & 캔 어워드 행사는 국내 톱스타 중 바비와 캔을 선정해 시상하고 국내 정상급 패션 스타일리스트들이 바비와 캔에게 영감을 받아 스타일링한 의상들을 선보인다.
이번 행사는 시대와 문화, 패션의 아이콘인바비의 탄생 52주년과 바비의 남자친구 캔의 데뷔 50주년을 맞이해 열린다. 바비 & 캔 어워드 행사는 패션 아이콘으로 트렌드를 앞서고 문화적으로 긍정적인 영향을 준 남, 여 연예인 1명 각각을 시상한다. 이 시상의 트로피는 세상에 하나뿐인 인형이다.
바비는 국내에서는 인형 뿐만 아니라 패션, 라이프 스타일을 제시하는 브랜드이다. 이번 스타일리스트들과의 협업을 통해 인형 그 이상으로 어린이들에게는 롤 모델로 패션계에는 스타일 아이콘으로 다가갈 예정이다.
[기사제공: 패션비즈 신영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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