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문선 기자] 버스커버스커 활동 중단이 화두에 올랐다.
11월14일 상암동 CJ E&M에서는 M.net ‘슈퍼스타K3’ TOP4라운드 인터뷰를 개최했다. 이 날 인터뷰에는 울랄라세션, 버스커버스커, 투개월, 크리스티나가 인터뷰이로 나설 예정이었다.
버스커버스커는 활동 중단 이유로 “팀의 정체성, 버스커버스커 향후 방향에 대해 생각할 시간이 필요했다”고 의견을 밝혔다.
이어 “슈퍼스타K3 결승전 미션곡 버스커버스커 ‘I Believe’ 녹음은 무사히 마쳤다. 음원은 예정대로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슈퍼스타K3’ 관계자는 “버스커버스커 활동 중단에 당황하기도 했지만 팀 특성, 상황 등을 배려해 줘야된다고 생각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비록 버스커버스커 활동 중단을 선언했지만 콘서트를 통해 팬들을 만나는 일은 여전히 진행될 것이다. 슈퍼스타K10 전국투어 콘서트에서 버스커버스커를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크리스는 개인적인 사정으로 함께하지 못하게 됐지만 버스커버스커를 포함한 TOP10들은 서울 올림픽공원 공연을 시작으로 부산, 수원, 대구, 인천 등을 돌며 팬들과 만난다. (사진제공: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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