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영준 기자] 삼성카메라가 자사의 카메라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제 3회 ‘엠넷(M.net) 아시안 뮤직 어워즈(이하 MAMA)’에 참여하고 사진도 찍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삼성카메라는 NX200 출시 기념, 아시아 음악 축제가 열리는 싱가포르로 출사 여행을 떠나는 삼성카메라 NX 싱가포르 원정대를 모집한다고 11월7일 밝혔다.
원정대는 두 팀으로 나뉘어 시상식을 관람 하는 동안 삼성 NX200으로 세계 속의 스타들의 모습을 디테일하게 표현하는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이외에도 싱가포르의 대표 관광지인 센토사섬, 주룽새 공원 등에서 싱가포르의 아름다운 모습을 카메라에 담을 수 있는 시간이 제공되며 연예부 담당 에디터들과의 특별한 만남까지 다양한 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삼성카메라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2천만 화소의 삼성 NX200을 통해 누구나 전문가급 사진 촬영이 가능함을 보여 주기 위해 기획되었다"며 "특히 삼성 NX200은 다른 전문가급 기종보다 가벼워 여행이나 출사 시에 삼성 NX200의 진가를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행사는 삼성카메라 소지자 누구나 응모 가능하다. 11월17일까지 NX200 마이크로사이트의 해당 이벤트 페이지 내에 개인정보 및 지원 동기 등을 입력 하면 추첨을 통해 선정된 50명을 대상으로 개별 면접 후 20명의 NX 원정대를 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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